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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일산 킨텍스서 '제39회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
작성일자 2021.08.09
코트라(KOTRA)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9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다. 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우리 식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식품식품기기분야로 진행한다. 식품 분야는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해 열린다. 국내관에는 우리 식품 기업 193개사가 참가해 32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제관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165개 식품 기업이 국내 주재 해외대사관과 에이전시 등을 통해 120개 부스를 위탁 운영한다.
 


식품기기 분야는 제1전시장 2~3홀을 통해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 기기전 등이 진행된다.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KOTRA는 코로나19로 전시장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아바타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해외바이어는 직접 원격조정을 통해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하고, 출품업체 담당자와 실시간 통화 및 채팅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날 서울푸드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콘퍼런스에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기반해 가치 있는 라이프(Valuable Life)’, ‘건강한 라이프(Green Life)’, ‘편리한 라이프(Hometainment Life)’ 세션을 진행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푸드테크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민텔 글로벌 식품 분석가 멜라니 자노자 바텔룸이 마음을 풍요롭게: 웰빙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국내·외 식품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해 코로나 시대 식품 기술 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특히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의과대학 파르샤드 파니 마르바스티 부교수는 이날 가치 있는 라이프세션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졌다앞으로 웰빙에 기반한 식품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 2021’(Seoul Food Awards), 참가기업 제품 판매 및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통바이어 상담회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동시 진행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식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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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서 개막... 바이어 화상상담 등도 진행 (한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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